윤경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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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0-11-30 11:48본문
대한민국 넘버 원 방송기자다. 그러나 놀랍게도 누구든 10분 안에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남자. 역설적으로 스타 기자가 된 것은 그래서다. 제 편 없이 좌충우돌 마구 들이받는 성질머리 때문에 오래 못 갈거라고 했으나 시대가 도왔다. 철저한 반골기질과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대중의 환호를 받고 고정코너를 따냈다.
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셨고, 형제 없고, 결혼 안했고, 할 생각 없고, 지킬 것이 없으니 무서운 것도 없다. 그런 그를 알아보듯 범인은 그에게 살인 예고장을 보냈다.
그에겐 완전 땡큐.
자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예고장으로
세상을 제대로 떠들썩하게 만들어 볼까?
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셨고, 형제 없고, 결혼 안했고, 할 생각 없고, 지킬 것이 없으니 무서운 것도 없다. 그런 그를 알아보듯 범인은 그에게 살인 예고장을 보냈다.
그에겐 완전 땡큐.
자 이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예고장으로
세상을 제대로 떠들썩하게 만들어 볼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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